박영숙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부의장

[대한여성일보 = 김학수]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은 조례 제·개정을 현재까지 22개를
발의하여 입법을 통한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여성 농업인 육성지원 조례」
「장애인편의시설 사전점검 조례」등 사회 약자들과 생활 밀착형 조례안
으로 실질적인 삶의 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조례안이다.
이밖에도 박부의장은 일반인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할 부분에 대해서도
조례을 제·개정하였다. 즉 ▶지역사회보정협의체 운영 개정 조례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 조례 ▶미세먼지 피해 저감 등에 관한 개정 조례
▶노인 종합복지관 설치 운영 개정 조례 등이다.
박부의장은 사회공동체 기반 비영리단체인 사회적협동조합과 경제 약자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장애인기업, 여성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정책들 중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정책 제안으로 “한국을 빛낸자랑스런한국인상” 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부의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광주시 서구을 지회장,
한국안전요양보호사협회 광주시지회 서구지부장, (사)대한어머니회 광주시연합회 서구지회장,한국자원봉사 교육훈련협회 교수 등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박영숙 부의장은 비례대표로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광주광역시 서구 전체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주민과 항상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