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 볼링선수 이민재(左)와 김동현(右)이 국가대표로 선발 확정 되었다.<사진=전남과학대 제공>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전남과학대학 생활체육과 2학년 이민재(20세)와 1학년 김동현(19세)학생은 6월15일~20일(6일간)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대한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1년도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서 결승전을 치러 최종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전남과학대학 생활체육과 박승권 지도교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 8명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9위부터 14위까지 6명은 상비군으로 선발되어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전남과학대 볼링선수들이 국가대표와 상비군 인증서를 받고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남과학대학 생활체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