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 기자] 윤영덕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동남갑)이 주최하고, (사)경제문화공동체 더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돌봄서비스 쟁점과 현안 토론회가 10일 오후 3시 광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대근 광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마소정 온종일돌봄지원단 부단장 등 5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최근 10년간 고령층에서 주택임종은 줄고 의료기관 임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재택임종과 웰다잉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집으로 의료인이 직접 방문하는 재택의료, 방문진료 등의 활성화 방안과, 24시간 케어가 가능한 지역사회돌봄서비스 쟁점과 현안에 관한 내용이 다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영덕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와 지역사회돌봄 연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재활서비스 제공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며‘갈수록 중요시 되고 있는 돌봄 서비스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 및 다양한 교육 관계자분들의 의견을 들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