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디어그룹 주최 제1회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에서 "장한어머니 대상"을 수상한 이병숙씨<사진=대한미디어그룹 편집부 제공>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대한미디어그룹(회장 노병철 /대한여성일보.여성방송.국민환경방송.해양수산일보.시니어방송)는 2021년도 를 마감하며 인물대상을 선정하여 행사를 개최코자 하였으나 정부에서 실시하는 코로나방역에 적극 협조 키 위해 미루어 왔던 시상식을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제1회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미디어그룹이 탄생한지는 짧지만 '개성이 뚜렸한 신문' 으로 특히, 대한여성일보와 여성방송은 여성을 대변하는 전국적인 대변지로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으며 국민환경방송과 해양수산일보.시니어방송 또한 전문지로 서 역할을 충분히 펼쳐가는 역량있는 언론종합 회사이다.

이날 시상식은 절차를 무시한 상패수여와 기념촬영이 전부 였지만 주최측의 확고한 신념 전달과 수상자의 감명은 지금 보다 더 사회에 봉사하고 부끄럽지 않는 "인물대상"이 되겠 노라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 되었다.

▲대한미디어그룹 주최 제1회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에서 "장한어머니 대상"을 수상한 상패<사진=대한미디어그룹 편집부 제공>

특히,효행부문에 "장한어머니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이 제일 힘들고 어렵게 결정 되었다는 선정위원의 평가다.

그중에 대한민국 어머니를 대표한 "장한어머니대상"에 선정된 이병숙씨는 남다른 효행과 가정에 화목은 물론 자식에게도 남다른 애착심으로 훌륭히 키우심을 높이 평가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을 밝힌 이병숙씨 는 뜻하지않게 큰상을 받게되어 책임감이 무겁다며 사회에서도 장한어머니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대한미디어그룹 주최 제1회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에서 "장한어머니 대상"을 수상한 행사장<사진=대한미디어그룹 편집부 제공>

행사를 주최한 대한미디어그룹(회장 노병철)는 화려한행사의 틀 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검소하게 치뤄진 행사지만 수상자 한분 한분에수상소감은 감동이며 인생 드라마와 같다며 다음해에는 더욱더 알차고 보람된 행사를 주최 할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