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정부, 무능력한 정권...야당이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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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정부, 무능력한 정권...야당이 고쳐야"
  • 입력 : 2022. 08.09(화) 15:27
  • 최창호 취재본부장
▲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강훈식, 박용진 당대표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CBS사옥에서 열린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당대표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한 정권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고치는 것은 야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출연해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부는) 무능력, 무책임, 무기력한 정권”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정치는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 국민의 일을 대신하는 것. 오로지 민생, 경제, 안보”라며 “국민은 지금 정치가 그렇지 못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민생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걸 고치는 건 우리 야당의 몫”이라며 “야당은 유능하고 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강력하고 압도적인 다수석을 가진 다수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견제하고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을 위한 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박용진 후보는 “전당대회는 과거에 잘못한 점은 바로잡고 잘해나갈 부분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논쟁이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 후보의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대한 탄핵안 발의 주장에 대해서도 주도권 토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대 야당이 되더니 우리를 못 살게 군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반대 의견을 펼쳤다.강훈식 후보는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지지자들도 불안하다”며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하는 것 아닌가란 불안감도 존재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