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정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문화복지협회 >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사)한국문화복지협회(김영준 이사장)는 광주서부교육지원청(박주정교육장)과 ‘찾아가는 학교교육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진행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강사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한 강사는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전문강사들을 발굴하여 전문강사자격증을 수여하고 교육적 사명감이 있는 강사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김영준이사장은 전한다.

또 협회소속 전문강사를 현장에 파견하여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학교폭력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 찾아가는 학교교육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김영준 이사장은 생명존중의 교육적 가치를 거듭 강조한다.

‘찾아가는 학교교육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은 오는 9월1일부터 광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사. 한국문화복지협회). 관(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