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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일보를 중심으로 여성방송, 국민환경방송, 시니어방송, 대한교육방송 등 5개 언론사를 아우르는 그룹은 "대한으힘.미디어로 하나 되다" 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세대와 지역, 사회를 아우르는 공감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노병철 대표이사는 “언론은 단순한 보도기관이 아니라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울고 웃는 동반자여야 한다”며 “대한미디어그룹은 진실과 따뜻함,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로 국민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5대 전문 언론의 정체성과 역할 강화
대한미디어그룹의 각 언론사는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여성일보는 여성의 권익과 사회참여를 이끄는 주간신문으로 자리매김했고, 여성방송은 ‘여성의 힘이 나라의 힘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중심의 영상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민환경방송은 환경보전과 기후위기 대응,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시니어방송은 고령사회의 새로운 삶의 모델을 제시하며 ‘100세 시대의 친구 같은 방송’으로 시니어 크리에이터 양성과 디지털 참여 확대에 나섰고, 대한교육방송은 인성교육과 전통문화 체험, 한자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AI·디지털 혁신 통한 ‘플러스 미디어 플랫폼’ 구현
대한미디어그룹은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발맞춰 AI융합형 미디어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AI 영상뉴스 자동제작, 온라인 구독형 멤버십 ‘플러스 서비스(Plus Membership)’, 유튜브 기반 시니어·여성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래형 사업을 전개하며,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미디어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또한 SNS와 모바일 중심의 멀티채널 보도체계를 구축해, 신속성과 현장성을 높인 뉴스 전달로 독자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언론
대한미디어그룹은 수도권 중심의 언론 환경 속에서도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공감형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향사랑 캠페인’, ‘지역인물 조명 프로젝트’, ‘로컬관광 명소화 보도 시리즈’ 등을 통해 지역의 숨은 가치를 알리고, 농어촌과 중소도시의 재도약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는 “언론은 지역의 희망을 담는 그릇이어야 한다”는 노병철 대표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기자와 독자,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문화
대한미디어그룹은 구성원인 기자, 그리고 독자를 단순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아닌 대한미디어 가족’으로 정의한다.
기자들은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국민 곁에서 진실을 기록하며, 독자는 소통과 참여를 통해 언론의 가치를 확장하는 주체로 함께한다.
노 대표는 “대한미디어그룹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기자와 독자의 신뢰”라며 “진실을 지키는 기자정신과 국민의 응원이 하나로 모일 때, 진정한 공익언론의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희망의 메시지 — ‘대한의 이름으로, 새로운 언론의 길을 열다’
대한미디어그룹은 앞으로도 진실, 공감, 희망을 3대 가치로 삼아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언론,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미디어로 나아갈 계획이다.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 속에서도, 대한미디어그룹은 언제나 사람의 이야기와 현장의 진심을 담아내며 ‘국민 속의 언론, 국민 곁의 언론’으로 남을 것을 다짐했다.
김근식 보도국장 woman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