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 모임 이매화 기자 woman8114@naver.com

2025년 06월 30일(월) 14:35

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회장 김성수) 제6차 정기모임 회장단 단체사진<사진=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 사무국 제공>

[대한여성일보 = 이매화 기자] 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회장 김성수) 제6차 정기모임을 지난 2025년6월21일(토)전라북도 군산시 리츠프라자호텔 다이야몬드홀에서 성대히 개최하였다.

고흥군 출향 향우회원수는 약 70만명으로 추산하며 전국 시,도,군에 24개 향우회가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고향을 떠나 삶의 현장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서로 의지하며 고향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식전행사로 신나는 에어로빅 댄스와, 아코디언 연주, 섹스폰 동호회의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연출하였다.<사진=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 사무국 제공>

금번 6차 모임의 식전행사에는 신나는 에어로빅 댄스와, 아코디언 연주, 섹스폰 동호회의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연출하였다. 이어서 김성수 회장(전,재경고흥군향우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및 참석자들의 소개와 경과보고, 차기 행사 계획 등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 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군산 고고장구단의 흥겨운 공연이 전개되었다.

식전행사로 신나는 에어로빅 댄스와, 아코디언 연주, 섹스폰 동호회의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연출하였다.<사진=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 사무국 제공>

금번에 참석한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은 박형수 고문(현 군산 향우회장), 김성수 회장(전, 재경 향우회장), 김광열 수석부회장(전, 광주 향우회장), 김경택 총무(현 대구 향우회장), 신재용 감사 (현 전주 향우회장), 송경진(현 여수 향우회장), 김흥규(현 광양 향우회장), 명영재(현 목포 향우회장), 임길형(현 성남 향우회장), 김민섭(현 인천 향우회장), 김우열(현 강진 향우회장)이 참석하였고 진유복(현 순천회장)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였으며 각 지역 30여 임원진이 함께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발휘하였다.

식전행사로 신나는 에어로빅 댄스와, 아코디언 연주, 섹스폰 동호회의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연출하였다.<사진=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 사무국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969년에는 인구수가 23만8천명에 이르렀으나 2025년5월31일 기준으로 5만9천9백90여명으로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고흥군은 2030년 인구 10만명을 목표로 나로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하였고 전국적으로로 널리 알려진 「우주항공축제」 「유자축제」 「녹동항 드론쇼」등으로 많은 관광객의 접근성 편의를 위하여 광주 고흥간 고속도로, 경전선 철도에서 벌교 녹동간 고속화 철도를 추진중에 있어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전행사로 신나는 에어로빅 댄스와, 아코디언 연주, 섹스폰 동호회의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연출하였다.<사진=전국 고흥군 출향 향우회장단 사무국 제공>

한편 출향 향우회를 중심으로 고향사랑 기부금을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하여 2024년에는 담양군에 이어 전국 2위를 달성하고 올해 전국 1위를 목표로 수 많은 향우들과 출향 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 되며, 그 중심에는 전국 고흥군 출향향우회장단의 역할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